경북도회(회장 이종잠)는 지난 1월 31일 영천제과제빵학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협의회와 함께 ‘슬기로운 봉사생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북도회 LPN봉사단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빵 나눔 활동은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는 봉사 행사다. 올해 첫 나눔 현장에는 대한적십자사 영천지구협의회, 영천제과제빵학원, 경상북도 간호조무사회 영천시 분회가 함께 했다.
이날 구운 빵 350여 개는 영천시 야사사회복지관에 전달되었다.
경북도회 이종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동으로 많은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직접적인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 역시 여전히 존재한다”며, “영천제과제빵학원 원장님의 재능기부 아래 진행된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회 LPN봉사단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오는 4월 중에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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