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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코로나19 종식? 사실은 경계체제만 낮춰

간호조무사신문 | 기사입력 2020/06/09 [16:23]

뉴질랜드의 코로나19 종식? 사실은 경계체제만 낮춰

간호조무사신문 | 입력 : 2020/06/09 [16:23]

  © 간호조무사신문




 

 

뉴질랜드가 8일(현지시간) 마지막 코로나19 확진자였던 50대 여성이 완치 판정을 받으며 코로나19 확진자 0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Jacinda Kate Laurell Ardern) 총리는 각료 회의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자정을 기점으로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을 해제하고, 국가 경보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발표했다.

 

뉴질랜드의 확진자 수 '0' 기록은 지난 2월 28일 이후 처음인데 아던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추가 감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국경폐쇄와 역학적 추적은 지속한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이 같은 발표에 국내 언론은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으로 보도했지만 현지 일각에서는 종식 선언은 섣부른 표현이라는 반응이다.

 

이유는 뉴질랜드의 순 확진자 수는 결국 국경 폐쇄라는 환경에서만 유효하다는 입장이다. 향후 국경이 개방되면 뉴질랜드에 재확산 우려가 충분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뉴질랜드 정부 발표에서 '종식 선언'은 없었다.

 

그러나 이러한 뉴질랜드 정부의 경보단계 완화 조치를 중앙일보와 국민일보, jTBC 를 비롯한 국내 언론사들은 종식선언으로 기사화하면서 혼선이 발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콜럼버스의 구대륙 사람들이 천연두 바이러스를 가지고 오기 전 신대륙 사람과 같은 입장"이라고 비유를 했는데 "향후 백신 개발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뉴질랜드의 국경은 지속적으로 폐쇄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뉴질랜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504명, 사망자 수는 22명으로서 17일 연속 순 확진자 수 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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