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회 왕미영 회원, 하트세이버 수여..“소중한 생명 살려”

석원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9/09 [13:44]

경북도회 왕미영 회원, 하트세이버 수여..“소중한 생명 살려”

석원석 기자 | 입력 : 2019/09/09 [13:44]

 


경북도회 왕미영 회원
(포항시분회 총무)이 기도폐쇄 응급환자에게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실시, 위험에서 구해 지난 2일 포항북부소방서로부터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지난해 8월 왕미영 회원이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포항어르신복지센터에서 한 어르신이 식사를 하다 기도에 음식물이 걸려 기도폐쇄 증상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왕미영 회원과 동료들은 즉각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하임리히법과 심폐소생술 및 심장마사지 등을 실시하는 한편, 기도 유지 및 호흡 확인을 통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상태를 살폈다.

 

이들은 신속한 판단과 빠른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을 인정받아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받았다.

 

하트세이버는 환자의 상태가 병원 도착 전 심전도 회복, 병원 도착 전·후 의식회복, 병원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해야 수여된다.

 

왕미영 간호조무사는 간호조무사로서 센터 내에서 돌보는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무 포항북부소방서장은 하트세이버는 그 어떤 상보다 명예로운 상으로, 모든 시민들이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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